13살 인데저희집 이정도면 저 불쌍하죠..

1.핸드폰 하루에 시간 ( 시간끝났는데 만지면 엄마가 화냄 카톡 연락도 못함)
2.친구들이랑 놀때 시내가자해도 나만못감.(엄마가 시내가지말라함. (그냥 버스를 못타게함.)
3.pc방 안보내줌.(pc방은 날라리들만 가는곳이라함. 6학년이 벌써 pc방 가냐고 내가 쫄르면 화내면서 소리지름.)
4.너무 아픈데 학교 조퇴해도 학원은 빠짐없이 꼭보냄.(남들은 진짜 힘들면 하루정도는 빼주더만. 난 절대 안그럼. 친구학원이서 에버랜드갈때 나 같이가자 했는데 엄마한테 학교학원 빼자하니 소리지르고 화냄.)
5.주말이 숙제가 너무 힘들어서 나눠서 하면 혼냄.
6.식탁에 발가락 찧거나 쇼파에 쫌 세개 앉으면 엄마가 뭐하냐 이러고 화냄.
7.컴퓨터로 게임.(원래는 컴퓨터로 게임만 하고 핸드폰 못했음. 근데 컴퓨터 용량이 부족해 게임이 안깔리고 fps낮음이 계속 떠서 엄마한테 pc방 가서 한다니 3번과 같은 행동을 보임 그래서 결국 핸드폰으로2~3년만에 게임. 이정도면 저 불쌍하고 엄마가 놔줄때 된거아님? 내년에 중1인데 너무 짜증나고 이건 엄격이 아니라 집착아님?


✅최고의 답변✅

어머니는 질문자님에게 공부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공부에 반하는 행위 일체를 억제를 하고 있는거에요.

해결법은 간단합니다.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고 있다고 말씀해보세요.

에버랜드 갈 때 나는 못가서 그 그룹에서 소외됐다. 또는 피씨방 친구들이랑 못가서 나랑 안 놀아준다.

학교에서 혼자 밥먹는다. 나 어떡하냐. 라고요.

어머니가 가스라이팅을 시전하면, 질문자님도 똑같이 해보세요. 느끼는 부분이 분명 있을겁니다.

질문과 답변을 친구들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