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모니터 연결할 때

원래는 컴퓨터를 사용 중이었는데
게이밍 노트북 성능이 더 좋아서
노트북에 원라 사용하던 모니터를 HDMI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질문이 몇 가지 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려서
계속 광고가 뜨고 고클린 없이는 컴퓨터를 할 수가 없는 상태였다가 네이버 검색 후 지우라는 것들 다 지우고
이제 광고 같은 건 안 뜨는 상태인데요..
그래도 전문가가 아닌 제가 직접한 거고
아직 잔여 바이러스가 있을 것 같아 불안한데..
모니터랑 연결했다가 혹시나 멀쩡한 노트북도
바이러스에 걸릴까 봐 걱정돼요..
연결해도 될까요?
[ 추가적으로 연결해도 문제가 없다면 만약 노트북과 모니터를 연결할 때 연결하려는 모니터에 기존 바이러스 걸렸던 경험이 있는 본체가 같이 연결돼 있으면 바이러스가 전이될 확률이 생기나요? ]

또 궁금한 게 있어요
모니터 성능에 따라
노트북에선 안 생기던 렉이 유발할 수도 있는 건가요?

+
HDMI 연결 시, 노트북 화면과 모니터 화면이
동시 송출되는 거잖아요..? 아닌가.. 아무튼
그럼 노크북 화면이 3분 3초 화면을 띄우고 있으면
모니터 화면도 3분 3초 정확하게 동시에 띄워 주나요?
아니면 생방송 보는 것처럼 조금 송출되는데에 지연시간이 있나요?


✅최고의 답변✅

질문 1

기존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걸려 있던 상태에서, 해당 컴퓨터와 연결된 모니터에 노트북을 연결해도 멀쩡한 노트북에 바이러스가 전이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HDMI 케이블은 영상과 음성만 전송하는 케이블로, 데이터 전송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바이러스가 전송되기 위해서는 기존 컴퓨터와 노트북이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HDMI 케이블은 데이터 전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컴퓨터에 있는 바이러스가 노트북으로 전이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물론, 100%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HDMI 케이블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추가 질문

만약 노트북과 모니터를 연결할 때, 기존 바이러스 걸렸던 경험이 있는 본체가 같이 연결되어 있으면, 바이러스가 전이될 확률이 약간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바이러스가 전이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왜냐하면, HDMI 케이블은 데이터 전송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존 컴퓨터와 노트북이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전이되기 어렵습니다.

질문 2

모니터 성능에 따라 노트북에선 안 생기던 렉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모니터의 성능이 노트북의 성능보다 높다면, 노트북의 그래픽카드가 모니터의 출력 해상도와 주사율을 모두 지원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노트북 화면에는 렉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모니터 화면에는 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의 그래픽카드가 FHD(1920x1080) 해상도와 60Hz 주사율만 지원하는데, 모니터의 해상도가 QHD(2560x1440)이고 주사율이 144Hz라면, 노트북 화면에는 렉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모니터 화면에는 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니터를 노트북에 연결할 때는 모니터의 해상도와 주사율을 확인하고, 노트북의 그래픽카드가 해당 해상도와 주사율을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3

HDMI 연결 시, 노트북 화면과 모니터 화면은 동시 송출됩니다.

HDMI 케이블은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전송하는 케이블입니다. 따라서, 노트북 화면과 모니터 화면은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영상과 음성을 출력합니다.

즉, 노트북 화면이 3분 3초 화면을 띄우고 있으면, 모니터 화면도 3분 3초 정확하게 동시에 띄워 줍니다. 생방송 보는 것처럼 조금 송출되는데에 지연시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HDMI 케이블의 길이가 길거나, 연결된 기기의 성능이 낮은 경우, 약간의 지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러한 지연 시간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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